안녕하세요?
행복한옥수수 입니다.
오늘은 주시력 으로 알아보는 영화관 명당자리 얘기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도 계실테니 먼저, 주시력 그리고 보조시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란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눈 에도 일명 오른눈잡이, 왼눈잡이 가 존재합니다. 주시력을 오른눈이 라면 오른눈잡이, 왼쪽 눈이라면 왼눈잡이 라는 표현으로도 말들을 합니다.
답은 나왔죠? 맞습니다. 주로 오른쪽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왼쪽 눈은 보조 역할을 하는 사람의 경우 오른쪽 눈이 주시력, 왼쪽눈이 보조시력 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느쪽 눈으로 주로 사물을 보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연필이나, 볼펜만 있어도 되고, 아무것도 없다면 손가락 만으로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구분 방법은 아래 절차대로 해보세요.
1. 연필, 볼펜, 손가락 어느 하나를 눈 앞 30Cm 에 대고 정면의 멀리 떨어진 곳을 바라봅니다.
2. 오른눈을 지긋이 감고 정면을 응시 합니다. 이때 연필, 볼펜, 손가락 등이 어느쪽으로 움직이는지 체크한다.
3. 눈을 감았을때 연필 등이 오른쪽으로 움직이는지 체크한다. -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오른쪽 눈으로 사물을 주로 보고 있는 것이며 주시력 은 오른쪽 눈이 됩니다.
4. 이번에는 왼쪽눈을 지긋이 감고 정면을 응시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체크해서 왼쪽으로 움직이면 왼쪽눈이 주시력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주시력이 파악됐다면 주시력을 이용해서 영화관 명당자리 를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주시력이 오른쪽 눈인 경우 자리를 고를때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자리를 고르면 눈에 피로를 덜 느끼고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반대로 주시력이 왼쪽 눈인 경우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자리를 고르면 좋다고 합니다.
하나 더 영화 종류별 영화관 명당자리 고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한국영화
자막이 필요없기 때문에 눈높이가 맞고 음향도 균형있게 들을 수 있는 정중앙 위치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꽉찬 화면이 좋다면 약간 앞쪽도 좋습니다.
2. 외국영화
자막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왼쪽자리가 눈의 피로도를 줄 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막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기 때문이라네요. 또한 화면과 약간 떨어진 자리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음악/뮤지컬 영화
현업에 있는 음향 담당자들이 실제 음향 체크를 하는 자리가 3분의1 정도의 중앙에서 한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보고 듣는다면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3D, 4D
단연코 정중앙 두번째, 세번째 줄이 됩니다. 화면과 가까울 수록 생동감이 난다고 합니다.
이상 주시력 을 이용한 영화관 명당자리 고르는 방법과 영화의 종류별 명당자리 고르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내용 참고하시고 영화감상 해보시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영화감상 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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